코로나19 환자의 폭증세 속에 정부가 신속한 진단검사를 당부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진단검사라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교회 방문자, 8·15 집회 참석자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해당자들은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말고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자가격리 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당국의 조치에 따르지 않거나 방해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수도권 공동대응체계를 가동 중이지만, 환자 수 증가에 대비해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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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020 at 07: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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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현재 가장 중요한 건 신속한 진단검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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