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심혈관질환은 겨울에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체내 수분량이 감소하는 더운 여름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액의 점성이 증가해 혈행을 방해하는 요소가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여름철 혈행건강을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네랄과 전해질이 들어있는 음료나 채소, 과일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메가3 지방산(EPA+DHA)이 대표적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이지만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지 않아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좋다.
이에 종근당건강은 오는 3일 오전 9시 25분 CJ홈쇼핑에서 여름철 혈행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특집전을 실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를 6개월분(60캡슐 6박스)과 12개월분(60캡슐 12박스)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종근당건강의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는 EPA와 DHA의 합이 600mg으로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오메가3 섭취량을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또한 최신 기술을 적용한 rTG형 오메가3로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뛰어나다.
특히 종근당건강의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는 어취를 최소화한 DSM사 원료를 사용했으며, 장용성 캡슐로 위가 아닌 장에서 녹기 때문에 어취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 캡슐 크기가 기존 제품보다 42% 작아 목 넘김이 편안한 것도 특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땀이 많이 나고 쉽게 지치기 쉬운 여름철일수록 혈행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과 휴식 외에도 혈행 개선,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July 02, 2020 at 10: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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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도 중요한 혈행 건강 관리,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관심 - 중앙일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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