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홍(仇鴻) 홍콩 주재 중앙정부 연락판공실 부주임이 14일 오전 내지 핵산검사 지원팀 주숙처를 찾아 숭고한 경의와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고 홍콩의 방역을 위해 기울인 그들의 중요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8월2일부터 600여명으로 구성된 광동과 광서, 복건의 지원팀이 차례로 홍콩에 도착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 작업에 참가했다.
14일 점심 12시까지 연 173만명의 홍콩인이 지역사회에서 핵산검사를 받았다.
내지 핵산검사 지원팀 팀장인 이대천(李大川) 국가보건건강위원회 부국장은 지원팀 대원들이 전문적이면서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홍콩의 방역 작업에 힘을 보탰을뿐만아니라 내지와 홍콩 동포간의 피가 물보다 진한 끈끈한 동포애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September 15, 2020 at 08:5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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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내지 핵산검사 지원팀 홍콩 방역에 중요한 기여했다고 평가-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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